본문 바로가기

일본이야기

완전 사랑하는 빵.



## 오카야마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되는 빵집.



오빠 일본 왔을 때
전철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사왔던 기억이 난다.
효모를 사용해 굽는 빵가게라는 곳은 많이 봐왔는데
먹고 싶다는 생각은 썩들지 않았지만
이빵가게 만큼은 사지 않아도 들려 구경하는 곳이다.
내 아지트 ㅎㅎ
* 아무에게도 장소를 가르쳐주지않고 사다 안기는 빵가게.

왠만한 빵은 다 먹어 봤는데
올리브オリーブ라고 써있길래 올리브유를 사용했나 싶어
덥썩" 집어 올려 사서
한입깨물어보니 丸ごと~
올리브알맹이를 확인할 줄이야...
맛은 30점.
교수님댁에 놀러가서 사모님이 직접 담그신 올리브가 얼마나 맛있었던 것인지 알게 되었다.;;

--참고로 올리브는 지중해에서만 나지만
   일본에서 발견할 수있는 곳이 한군데 있다 '쇼도시마 올리브 공원'
   100년 전 일본에서 처음으로 올리브 재배를 시작한 섬이다.
   이곳에가면 초록색 올리브를 발견할수 있다. ^_______________^


'일본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バイキング  (0) 2009.03.25
ticket  (0) 2009.03.16
도예  (2) 2009.03.14
気晴らし~  (1) 2009.03.13